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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인터뷰(FIT터뷰) - 프로젝트개발그룹(PDG) 조윤주 책임PM




조윤주 
책임PM
프로젝트개발그룹(PDG, Project Development Group)






안녕하세요~ 이노핏파트너스 프로젝트개발그룹(PDG) 2팀 팀장을 맡고 있는 조윤주입니다.
교육·컨설팅 프로젝트의 수주와 수행 전반적인 것을 담당하고 있어요.




여러 기업들의 전략을 관통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특히 가까이서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게 의미가 있죠.
기업교육(HRD)이기도 하지만, 이노핏이 하는 일은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조금 더 '전략 실행'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더 전략 쪽으로 공부와 경험을 쌓아보고 싶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화두로 던지고 있다보니,
업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가장 핫한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 각자의 개성이 있어서 협업하기가 좋아요.
수주이나 수행 등 어떤 일부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를 관리하기 때문에
담당자 개성이 다양할수록 좋은 시너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다 보람되지만, 특히 동료와 합을 맞춰 뭔가를 develop할 때에 자극이 있습니다.
특히 제가 처음 입사하여 맡은 A생명 프로젝트의 경우, 동료PM의 도움으로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개인이 오너십을 갖고 일하는 프로젝트 베이스의 일이다 보니,
주체적인 판단과 결정에 따른 책임감을 갖고 임하는 문화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 서로 공유하는 문화가 잘 되어 있어서
주도적으로 일하면서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이노핏 문화는 자랑하고 싶어요.





H기업의 제안서를 작성했던 것이 특히 인상 깊었는데요.
이유는, H기업의 해당 프로젝트의 경우 이노핏과 4년 이상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
매년마다 매번 다른 컨셉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정리하여 제안하는 프로세스라던가
여러 과정을 많이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DT 교육·컨설팅 시장에서 프론티어로 자리매김했고, 그것으로 인해 업계의 신뢰가 있다는 점입니다.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보니 항상 최상을 고집하는데, 그것이 바로 고객 만족을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믿음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이노핏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적은 없으나, 해외로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교육은 더욱 더 글로벌해질 것 같기 때문에, 그런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붙잡고 싶어요.




[Q+] 미래의 이노핏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같은 일을 해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미와 가치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니,
큰 그림을 가지고 일하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 인터뷰어 / 이신영 PM
* 정리 / 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