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인터뷰(FIT터뷰) - 플랫폼컨설팅그룹(PCG) 조아라 선임PM
조아라 선임PM플랫폼컨설팅그룹(PCG, Platform Consulting Group)
안녕하세요, 플랫폼컨설팅본부 조아라 선임입니다!
제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 중, 가장 비중이 큰 업무는 자사에서 준비 중인 ‘YouFIT’이라는 플랫폼 개발입니다.
전반적인 플랫폼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고 플랫폼 페이지 구상과
개발자/디자이너 분들과 협업하면서 서비스 출시 단계까지 아우르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본부가 플랫폼컨설팅본부인만큼, 컨설팅 프로젝트의 제안과 수행 업무도 병행하고 있어요.
작년에 진행했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프로젝트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요.
첫 B2G 프로젝트이자 이렇게 큰 규모의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저에게 큰 의미를 가진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종료 이후 돌이켜보니, 난이도가 높은 프로젝트이기도 해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굉장히 보람찼어요.
국가 법률과도 관련된 프로젝트이다보니 책임감이 높아지고, 어깨가 무거워질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대표 컨설턴트님과 함께 컨설팅에도 참여했던 것이 제 스스로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특히 보람찼죠.또 5~6개월동안 진행하면서 ‘전우애’와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던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이겨 나갈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었죠.입사 후에 바로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덕분에 회사 적응도 빨리 할 수 있었고,
컨설팅 역량과 장기 프로젝트를 가져가는 호흡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아마 이제부터 기억에 남는 일과 보람찬 일은 ‘YouFIT’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사실 제 스스로 새롭고 도전해야 하는 일이 잘 맞는다고 느낍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재밌고 저희 PCG 업무의 묘미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경험(또는 경력)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없더라고요.
저와 팀장님은 교육컨설팅과는 관련이 없어 보일수 있는 전공을 공부했어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다양한 관점이 모일 수 있고,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컨설팅과 관련이 있는 분께서 합류하는 것도 환영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저희 본부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본부 특성상 커뮤니케이션이 무척 중요하다 보니 소통이 잘 되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준비하고 있는 플랫폼 서비스는 팀원들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조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팀장님께서 어떠한 의견도 경청을 해주시는 덕분에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에 보완점을 발견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더욱 발전된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꼭 업무 뿐만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부분에서 티키타카가 되는 분들이 많이 합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서 많은 분들이 얘기하신 것 같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이라는 키워드를 선점하고 있는 것이 일단 첫 번째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노핏파트너스로 합류하게 된 계기도 개인이든, 기업이든 DT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일방적인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켜 자발적으로 DT를 실행하도록 하는 프로세스가 의미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임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조직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이노핏파트너스만의 방식과 철학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계속 발전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그 과정에서 어렵고 지칠 수도 있겠지만,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또, 제 발전과 성장이 곧 우리 회사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전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Q+] 미래의 이노핏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함께 전우애를 느끼실 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실 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 인터뷰어 / 이유진 PM
＊ 정리 / 마케팅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