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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교통공사, 'DT과제해결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디지털 전문가 양성
[기사원문] 인천교통공사는 사내에서 선발된 디지털 인재가 수행한 'DT(디지털 전환) 과제해결 참여형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3회를 맞이한 이 프로젝트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철도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갖춘 조직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특히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바로 현업에 적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되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공사는 사내 각 분야에서 10명의 디지털 인재를 선발해 8개월 동안 디지털전환 컨설팅 전문기관인 이노핏파트너스와 함께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혁신 역량 진단 및 분석 ▲DT기술 활용 영역 확대를 위한 전문 역량 강화 교육 ▲비대면 교육 Tool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행 지식 학습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과제 개발 ▲디지털 혁신 과제 실행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이번 프로젝트에서 디지털 인재들은 창의적인 문제정의와 솔루션 기획, 실무 적용 가능한 수준의 완성도를 목표로, 자연어 처리와 DB 구축을 통해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업무용 챗봇: 이로미', 열차 위치 시각 정보 공유를 위한 '열차 안전운행 통합 안내 시스템: I-view' 등 2건의 솔루션을 개발했다.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외부 솔루션을 구매할 경우 수억원의 예산이 드는 프로젝트를 직원들의 역량으로 개발해 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른 어느 교통기관보다 빠르게 변화에 대처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데이터 문화로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리더
[기사원문] 리더가 처한 환경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조직은 리더가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지속 성장을 요구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책임을 리더에게 요구하기 때문이다.어떻게 해야 리더는 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개인에 따른 일시적인 등락이 아닌 장시간의 지속성을 팀에 정착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문화다. 문화는 팀원들이 공유하는 가치체계이자 의사결정 시 판단기준이다. 환경이 급변하고 예측이 불가능하더라도 팀원 모두가 같은 가치관으로 판단하고 실행하면 지속성은 유지된다. 이것이 문화의 속성이자 힘이다.리더의 성과 창출에는 '리더의 성과=f(팀원관리, 고객만족)'라는 함수가 존재한다. 성과는 팀이 산출한 재화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만족할 때 창출된다. 그런데 고객을 만족시키는 주체는 팀원이므로 성과는 효과적인 팀원관리와 팀원들의 고객만족이 인과관계로 연결된 함수가 성공적으로 작동할 때 만들어진다.함수 속 고객만족과 팀원관리에는 공통된 조건이 필요하다. 바로 데이터다. 고객이든 팀원이든 '초개인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고객이나 팀원들은 세분화된 그룹 속의 일원으로 인식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유일한 독립적인 자아로 인정해줄 것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에 대한 많고 정확한 데이터가 필수다. 따라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문화를 구축하고 강화해야 한다.그렇다면 데이터 기반 문화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먼저, 의사결정이 정확하고 신속하다. 둘째,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한 의견제시로 소통이 활성화된다. 셋째, 데이터에 기반한 활동으로 팀 운영의 투명성이 높아진다. 넷째, 비효율적인 부분을 파악하여 개선할 수 있어 팀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환경을 적시에 정확하게 파악한 후 조직 전략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어 팀 적응성을 향상시킨다.이런 효익을 갖는 데이터 기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데이터 비전을 수립해야 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문화의 가치와 지향점은 무엇인지, 누가 담당해야 할 것인지, 모두에게 어떤 효익이 예상되는지 정확히 공유하는 것이다.둘째는 프로세스 각 단계의 핵심적인 사항들을 점검해야 한다. 수집, 분석, 활용, 평가 각 단계에서 팀 성과와의 연계성, 채널의 효용성, 데이터의 정확성·보안성·공개성 등을 파악하는 도구나 역량은 갖추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셋째는 모든 의사 결정에서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활용하게 하고, 그 결정에 따른 결과를 팀원들과 피드백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넷째는 팀원들이 데이터 관련 기술과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마지막은 이러한 전 과정에 걸쳐 팀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 문화는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때 정착의 시간은 짧아지고, 수준은 높아진다. 데이터 기반 문화 역시 마찬가지다. 소외되는 팀원들 없이, 참여 정도의 경중이 없이 모두가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상시화해야 한다. 리더는 직접 당사자라기 보다는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박기찬 이노핏파트너스 부사장(디지털리더십센터장) -
강의 Preview - 데이터가 문화다, 데이터로 문화를 만드는 리더의 데이터 코드 8
Q1. 왜 데이터 기능 교육에 투자한 만큼 성과가 나지 않을까요?A.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는 숨은 조각을 놓쳤기 때문입니다.데이터로 일하는 ‘데이터 조직문화’ 가 구축되지 않아서 입니다.​*데이터 조직문화 : 조직 내에서 데이터를 핵심 자산으로 인식하고 데이터에 기반해 일하는 방식Q2. 데이터 문화 구축,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A. 리더의 생각과 행동부터 바뀌어야 합니다.리더가 모든 업무에서 데이터를 우선 순위에 두어야만 데이터가 제대로 수집, 분석, 활용될 수 있습니다.데이터를 아는 것과 실제로 활용하고 성과를 내는 것은 다릅니다.이번 웨비나를 통해서 데이터 문화의 중요성과데이터로 성과를 내기 위해 ‘리더의 데이터 코드 8’을 알려드립니다.강의Preview  |  박기찬 이노핏파트너스 디지털리더십센터장데이터가 문화다, 데이터로 문화를 만드는 리더의 데이터 코드 8
[보도자료] 이노핏파트너스, 기업 디지털 전환 컨설팅 ‘퍼스트무버’
[기사원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전후로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국가와 산업 전반 경계를 가리지 않고 글로벌 전반에 디지털 전환(DT, DX) 바람이 거세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프리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디지털 전환 시장 규모는 약 740조 원으로 2030년에는 약 225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의 경우 매년 17~18%의 증가세도 예상된다. 하지만 단순히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며 키오스크로 비대면 주문을 한다고 해서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했다고 착각이다.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의 운영과 관리 프로세스를 변화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야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디지털 전환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퍼스트무버’가 있다. 업계에서 ‘기업들의 디지털 선생님’으로 통하는 윤정원 대표가 이끄는 이노핏파트너스가 그 주인공이다.12일 윤정원 대표는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디지털 전환이란 디지털 핵심기술과 세상을 움직일 신기술을 발굴해 디지털 기반의 신사업을 발굴하고 생태계를 조성하는 지속적인 프로세스”라며 “디지타이제이션(Digitization,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는 것)과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비즈니스 운영방식을 바꾸는 것)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윤 대표가 2019년 창업한 이노핏파트너스는 에듀서비스테크 기업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교육·컨설팅 전문 기관이다. 지금까지 삼성,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약 90개가 넘는 국내 리딩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했으며 매년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교육담당자를 포함한 잠재고객의 수는 지난해 대비 1500명 증가했고 설립 초기보다 인바운드 콜 수는 3배 이상 늘었으며 수주 성공률도 30% 이상 올랐다.이노핏파트너스를 창업한 윤 대표는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육사업본부장, 한양대 경영교육원 FIT 센터장 등을 지내는 등 DT가 업계 화두로 떠오르기 전부터 이를 주제로 한 컨설팅 및 기업 교육을 이끌어왔다. 그가 창업한 이노핏파트너스는 △모든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Innovator)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Future) △조직ㆍ콘텐츠ㆍ임직원ㆍ전문가와의 협업으로(Integration) △기업의 DNA가 달라지도록 돕는다(Transformation)는 뜻을 담고 있다.윤 대표는 “기존 기업 교육이 단순히 강사 중심이었다면, 이노핏파트너스는 ‘혁신’에 ‘FIT’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라며 “특히 현업의 직접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PBS(Problem Based Solving) 과정은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어가고 있으며, I공사, D그룹 등 장기 프로젝트 수주가 지속 확정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을 공유경제 신화로 불리던 위워크의 예시에서 찾는다. 윤 대표는 “위워크가 파산 직전까지 몰린 이유는 무늬만 디지털 전환을 외쳤기 때문으로, 스스로를 테크 기업이라고 표방했지만 위워크의 본질은 부동산 기업이라서 실물 건물을 임대해야 했고, 사무실 유지를 위한 각종 서비스에도 계속 투자해야 했다”면서 “디지타이제이션과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이노핏파트너스 컨설팅 프로세스. (사진제공=이노핏파트너스)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다수의 교육ㆍ컨설팅 업체들이 있지만, 윤 대표는 이노핏파트너스의 경쟁력을 ‘사람’에서 찾는다. 윤 대표는 “디지털 전환 교육의 의미를 살펴보면 그것은 ‘기술’만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며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해 혁신을 끌어내는 ‘사람’의 역량이 더 강조되고 있다. 이노핏파트너스는 이머징 기술트랜드를 읽고 그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인식해 실제로 그 기회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경영혁신의 사이클인 NEBC 이론에 근거에 교육을 설계한다”고 강조했다.이노핏파트너스는 전반적으로 시장이 어려웠다고 평가되는 작년에도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유지했다. 회사는 창업 3년차인 2022년 매출 21억 원에 많지는 않지만 47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첫 흑자를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경험한 코로나19는 회사에 위기이자 기회가 됐다.윤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전반적으로 기업의 경영상황과 교육수요가 줄어들기도 했지만, 반대로 디지털 전환 이슈가 기업의 우선순위 과제로 부각하면서 이노핏파트너스에 교육문의를 하는 기업들이 늘기도 했다”며 “이노핏은 디지털 전환에 특화된 콘텐츠와 전문가 풀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그 위기 속에서 퍼스트무버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인력 칼바람이 불던 코로나19 당시 캐시플로어 상 어려움이 없지 않았으나 내부 임직원을 줄이지 않고 버티면서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넘긴 것이 옳았다는 판단이다.이노핏파트너스는 설립 이후 디지털 전환 교육ㆍ컨설팅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4년간 쌓아온 리딩기업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진단 데이터는 58만 건에 달하며, 이는 후발주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될 수 있는 무기가 됐다. 이노핏파트너스는 26개 정부기관, 17개 시ㆍ도교육청 산하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진단 및 컨설팅 수행 경험을 통해 기업 간 거래(B2B)뿐만 아니라 공공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혁신을 돕기 위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앞으로는 대중 시장과 특정 시장 모두를 타깃으로 성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윤 대표는 “이노핏파트너스는 ‘유핏(YouFIT)’이라는 디지털 교육ㆍ컨설팅 솔루션 기반 플랫폼을 완성해 양쪽 시장을 모두 만족하게 할 계획”이라며 “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빠른 시간 내에, 그리고 각 기업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때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전환 기술은 빠르고 지속해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이노핏파트너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고 관련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유핏 플랫폼의 데이터 기반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정원 이노핏파트너스 대표 -
[칼럼] 2024 DX역량 트렌드, 문제해결능력이 핵심!
생성형AI 열풍에서 테크 너머의 교육 열망까지 ChatGPT가 쏘아올린 생성형AI 열풍이 ‘패드(Fad; 단기간 반짝이는 추세)’가 아닌 메가트렌드임이 증명되고 있다. 각 기업에서는 생성형AI를 다루는 역량을 갖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새로운 직군을 채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L&D(Learning & Development) 시장에서도 딥러닝과 코딩교육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육 과정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이러한 모드 속에서 기업교육 담당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DX 역량 및 트렌드는 무엇일까? 이노핏파트너스 디지털기술센터(DTC)와 디지털리더십센터(DLC)는 작년 한 해 DX교육∙컨설팅을 진행했던 88개 사의 커리큘럼 및 현장의 리얼 보이스를 양적, 질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5가지 의미 있는 변화들을 짚어보았다. [트렌드1] 생성형AI 역량의 중요성 대두 생성형AI의 등장은 기존의 AI 시장을 창조적으로 파괴하며, 실무 현장에서 생산성 혁신과 여러 창의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생성형AI의 본질 자체가 자연어 처리와 인지적 과제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지 못해도 누구나 지식기반 작업에서 쉽게 업무혁신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R&D나 마케팅 등 업무자동화가 어려웠던 분야에서도 업무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현장 실무자들 사이에서는 생성형AI가 검색엔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라며, 대단히 똑똑해 보이는 거짓말쟁이의 탄생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런데, 작년 11월, OpenAI의 DevDay에서 GPT-4가 공개되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멀티모달(Multi-Modal)의 옷을 입은 GPT는 음성과 이미지까지 인식하며 똘똘한 인턴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올해도 L&D 시장에서 주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출처: 생성형 AI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검색어 추이 분석, 이노핏파트너스, 2024>생성형AI가 떠오르면서 함께 떠오른 키워드는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다. 효과적인 프롬프트 설계 및 최적화를 통해 기업의 목적에 맞는 결과물을 도출하고 평가하며 개선하는 역량이 중요해진 것이다. 더욱이 일부 기업에서 아예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새로운 직군을 뽑기 시작하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대상별로 핵심역량이 세분화되고 있다. 대상은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개발직군인 AI전문가 그룹과 일반 사무직 그룹, 프롬프트 엔지니어 그룹이다. 그중에서도 일반직군에 속한 실무자들은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언어나 데이터 분석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본인의 직무에서 생성형AI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고 능력, 즉 시티즌 프롬프트 엔지니어로서의 기본 역량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한편 전문 프롬프트 엔지니어 그룹은 보다 고도화된 설계 능력과 할루시네이션 관리 능력도 필요하며, 가트너의 2023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에 포함된 ‘생성형 사이버 보안AI(Generative Cybersecurity AI)’에 대한 이해도 갖춰야 한다.>>기사 자세히 보기
2024 DX 로드맵
​2024년, 'AI'와 '빅데이터' 두 마리 용을 잡아라! 본격적인 DX Biz 경쟁에서 이길 2가지 핵심 무기를 장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로드맵을 확인해보세요! ​[DX 경쟁력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 보기]​1. CES 2024 디브리핑 프로그램2. AI 리터러시 프로그램3.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CDS) 양성 프로그램4. 데이터 드리븐 CX 디자인 프로그램5. DX 비즈니스 디벨럽(BD) 프로그램​* 교육컨설팅 문의 : 02-6743-2000 / innofit@innofitpartners.com​​
[보도자료] "AI부터 양자 컴퓨팅까지"…2024년 이 기술 주목하라
[기사원문] “바람과 파도는 언제나 유능한 항해자의 편에 선다(The winds and waves are always on the side of the ablest navigators).” 18세기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의 말이다.2022년 말, 챗GPT의 갑작스러운 등장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것처럼 급변하는 세상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기번의 격언과 같이 세상의 큰 흐름과 물줄기를 잘 읽어내면 큰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휘젓고 간 2023년 이후에는 무엇을 주목해야 할까. 새해 기술 트렌드를 살펴본다.생성형 AI, 기술 경쟁에서 서비스 경쟁의 시대로 본격 돌입2024년 기술 트렌드에서 주목해야 할 첫 번째는 단연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등장과 그에 따른 판도 변화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2023년이 '기술 경쟁'의 해였다면, 2024년은 물밑에서 준비 중인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며 '서비스 경쟁'의 해가 될 것이다.생성형 AI의 다양한 서비스를 일상에서 만나보게 될 것이고, 음성 인식이 생성형 AI에 접목되며 멀티 모달(시각, 청각을 비롯한 여러 인터페이스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것) 기술을 통해 생성형 AI가 일상에 본격적으로 침투해옴에 따라 AI 접근성과 활용성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이에 따라 AI 윤리와 저작권, 책임 있는 AI, 일자리 변화와 같은 수많은 사회 문제를 야기시킬 것이고 현실적인 규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AI 생태계가 마련돼 가는 시기가 될 것이다.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업무 생산성 향상에 극적인 변화를 야기시키며 AI에 의한 초격차는 필연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한 기업의 노력은 필사적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동시에 향후 10년을 좌우할 AI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펼쳐지는 변곡점의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회의 격차 또한 한층 확대되는 것이다.디지털과 물리적 융합의 가속화와 현실의 확장우리는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디지털과 함께 해가고 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과 같은 기술은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를 더욱 흐릿하게 만들고 있다. 디지털은 더욱 현실과 가까워지고, 현실은 디지털의 유연성을 더해가게 되면서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이 일상화될 것이다.디지털 세계가 논리적인 구조로 이루어진 세계에 국한되었다면 이제는 물리적인 현실과도 결합이 되어감에 따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가 확장돼 가고 있다. 특히 애플의 비전프로가 본격 출시되면 새로운 공간컴퓨팅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확장된 현실에서 디지털은 물리적 세계로 한층 더 깊숙이 파고들어 오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확대시킬 것이다.산업계에서는 디지털 트윈의 형태로 물리적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스마트팩토리가 올해 말 본격 가동을 예정하고 있고, 정부 주도하에 3차원(3D) 가상공간에서 도시 문제 해결 모델을 시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국토’ 서비스가 2024년 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디지털 트윈이 만들어가는 산업계의 지각 변동을 주목해보자.양자 컴퓨팅 시대가 올 것인가?양자 컴퓨팅의 본격적인 상용화는 2030년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양자 생태계의 기반 기술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해결해야 할 기술적 난제가 아직 많이 있고 과연 양자 컴퓨팅 시대가 올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기술적인 성과 외에 가시적인 활용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초기 투자가 활발한 금융 분야에서 초단타 거래, 사기 탐지 등에서 성과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빅데이터, 암호화, 보안, 최적화 문제, 신약 개발, 기상학 등의 분야에서 어떠한 발전이 이루어질지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양자 컴퓨팅에 대한 관심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상용화를 위한 한 보 전진이 이루어지겠지만, 한 보 전진하고 여러 한계를 확인하며 다시 두 보가 늘어나게 될지도 두고 볼 일이다.성과 중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디지털 전환에 피로도가 쌓여갈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은 진부하지 않다. 구글 트렌드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글로벌 검색량은 2023년에 정점을 지나오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시도한 기업들은 이제 디지털 기술 도입을 넘어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고, 디지털 전환에 아직 미진한 기업들은 거스를 수 없는 대열에 합류하고자 안간힘을 쓰게 될 것이다.또 디지털 기술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 정신 위에서 보다 가치를 발하게 될 것이다. 기업의 표면적인 성과만이 아니라 에너지, 환경, 사회적 측면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디지털 전환을 해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특정 기술에 대한 활용을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하면서 실제로는 친환경에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는 '그린워싱(greenwashing)'에 대해 더욱 경계해야 될 것이다.기술 자체보다는 디지털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기 위해 인재 확보와 양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어 갈 것이고,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이 성숙 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디지털 전환이 2024년에도 정점을 지나게 될지 주목해보자.- 신도용 이노핏파트너스 부사장(디지털기술센터장) -
강의 Preview -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2024년에는 비즈니스 가시성을 좀 더 향상시키고 싶으십니까?데이터 시각화는 이처럼 뿌옇게 보이던 정보를 명료하게 볼 수 있는 시야를 제시합니다.얼마나 많은 양의 데이터를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입니다.이 질문의 답을 알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는 데이터 활용을 통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데이터 활용, 뚜렷한 성과가 없다면 이제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를 고려할 때입니다.강의Preview  |  신도용 이노핏파트너스 디지털기술센터장데이터 시각화 세미나
[보도자료] 기업 디지털 전환, 리더십부터 바꿔라
[기사원문] 최근 디지털 전환(DX)을 핵심 전략으로 삼는 기업이 많다. 하지만 DX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조직의 운영방식이나 비즈니스 전체를 변혁적으로 바꾸는 일이라서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지 않고서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 목표는 달성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정부는 출범 당시부터 디지털 인재 100만 양성을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DX 혁신을 견인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역대 정부에서와 같이 단순히 교육과정 이수자 같은 인원수 충족에만 치우쳐 단편적인 정책 달성을 해 왔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왜냐하면 첨단 미래 사회에 대비한 DX 역량은 디지털 스킬 중심의 실무형 인재뿐만 아니라 조직의 디지털 리더십과 이를 책임지는 디지털 리더의 육성까지도 포함해야 하기 때문이다.이미 많은 기업에서는 최고 정보 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 뿐만 아니라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 최고 신뢰 책임자(Chief Trust Officer) 등 디지털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새로운 역할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CoE(Center of Excellence)라는 디지털 혁신을 성공하기 위한 목표지향적 전문가 조직을 운영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DX 시대의 경영환경과 MZ 세대와 같이 조직 구성원의 속성 변화에 맞추어 디지털 리더십 환경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기존의 리더십과 달리 디지털 리더십이라고 하는 것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디지털 리더를 육성하는 교육도 CEO와 경영층부터 시작하여 하향식(Top-Down)으로 전개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부서원보다 리더를 먼저 교육해야 한다는 것은 최적의 디지털 스킬을 사용하여 조직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액션 플랜을 통해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에서 이제 직책이나 직급, 연공서열 등의 가부장적 위계와 리더십이 더 이상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문맹인 부서장 아래에서는 제 아무리 유능한 디지털 인재라도 역량을 발휘하기 어렵다.재임 시절 서울 지하철의 안전과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Smart Connected Metro’라는 전사적 DX를 진행할 때도 가장 큰 걸림돌은 부서를 맡고 있는 간부들의 디지털 문해력이었다. 고심 끝에 두 개 대학에 6개월 기간의 DX 교육 과정을 만들어 최상급 간부 200여 명을 순차적으로 참여시켰다. 낯선 교육에 대한 저항감은 소위 요직이라고 여기는 부서장부터 가장 먼저 교육에 참여하면서 점차 줄어들었다. 누구든 교육 종료 후에 상응하는 보직을 부여하면서 교육을 반복하였더니 교육 효과는 DX 프로젝트의 수가 증가하고 실질 성과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 프로젝트는 세계대중교통협회(UITP)의 지하철 운영혁신 프로젝트 공모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한 간부의 교육 소감인 “이제야 뉴스가 들리고 기사가 이해됩니다.”라고 했던 말을 지금도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있다. 50대 초 중반 나이의 그들은 당시 사방에서 벌어지는 제4차 산업혁명의 움직임을 이해하지도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지도 전혀 몰랐던 디지털 문맹 상태였던 것이다.최근 행정망 및 디지털 행정서비스 먹통 사태가 네 차례나 발생해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것도 디지털정부를 표방하고서도 이를 끌어 가는 디지털 리더십이 부족한 탓도 있을 것이다. 아는 척 또는 역량이 있는 척하면서 자신의 디지털 문맹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개선하려고 조차 하지 않는 리더가 담당하는 DX 프로젝트는 잘 될 턱이 없다. DX 혁신은 가장 먼저 조직 전체의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여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춘 디지털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가장 빠르게 DX 혁신 효과를 얻으려면 교육에 시간과 비용을 아껴서는 안 된다. 기업 전체 비용에서 교육비는 그리 큰 비중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소홀하게 취급되거나 비용 절감에 직면하면 가장 쉽게 삭감하는 항목으로 여긴다. 그럴 때마다 교육은 비용이 아니라 감가상각이 없고 효과가 사람에 따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투자라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 김태호 이노핏파트너스 부회장 -
[보도자료] CDS 양성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램 론칭
[기사원문] 이노핏파트너스가 디지털기술센터(DTC)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CDS(Citizen Data Scientist) 양성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램’을 론칭했습니다.​이번 CDS 양성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램은 기존 데이터 시각화 교육,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 등의 문제점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이에 따라 데이터 분석 역량과 데이터 기획력 등과 같은 소프트 스킬을 모두 갖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로 구성된 교육 과정이 특징입니다.쉽게 접할 수 있는 엑셀은 물론, 데이터 시각화 도구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도구인 ‘파워 BI(Power BI)’를 익힘으로써 직접 데이터 시각화 실무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또한 효과적인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차트로 데이터를 표현하고 해석하는 능력 향상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 기획력과 해독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비전문가 실무진도 누구나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돼 어려운 프로그래밍 기술 등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신도용 이노핏파트너스 디지털기술센터장은 “데이터 시각화는 단순히 기술적으로 데이터를 가시화하는 것보다 데이터를 읽고 분석하는 리터러시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대시보드 기획부터 올바른 데이터 분석 및 해독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을 때 데이터 시각화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의 Preview - 데이터 기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프로세스 마이닝
정확한 업무 프로세스는 기업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요소입니다.기업은 데이터를 통해 조직 내·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하며,이를 위해서는 특정 시점과 환경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해당 데이터가 만들어진 선후관계를 자세히 분석해야 합니다.프로세스 마이닝은 기업의 IT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로그,즉 디지털 발자국(Digital footprint)을 통해 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분석합니다.이미 많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프로세스 마이닝을 통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있습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 효율적인 기업 운영과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세스 마이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강의Preview  |  하봉문 이노핏파트너스 파트너교수데이터 기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프로세스 마이닝
강의 Preview - 회사의 고성장을 위한 방법, 핵심 고객 관리 방법
5년 내에 5배 성장을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오랜기간 지속적 성장을 해온 글로벌 선도 B2B기업들은고객관리와 영업 역량 향상에 Best Pratice를 보유하고 있고, 이들 핵심고객(Key Account)에 대한과학적·체계적 B2B세일즈 방법론에 그 길이 있습니다.B2B 고객관리와 영업을 업으로 하는 모든 이들이머릿 속에 각인해야 할KAM(Key Account Management) 5대 프로세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강의Preview  |  조상욱 이노핏파트너스 파트너교수회사의 고성장을 위한 방법, 핵심 고객 관리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