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유 역할을 기반하여 Axpert 리더십은 이해의 단계인 Think, AI로 성과를 창출하는 Work, 그리고 마지막으로 팀원들을 이끄는 Lead로 구성된다. 단기간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AI의 활용에도 리더가 가진 고유의 역할에 근거한 접목이어야 한다는 취지다. AI 트렌드에도 리더는 일반 팀원과 다른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리더 본연의 역할에 따라 단기간 Axpert가 될 수 있도록 Think, Work, Lead 영역을 충분히 고려한 교육 계획을 우선적으로 수립해야 한다는 의미다.
Think as Algorithm (알고리즘적 사고)
알고리즘처럼 사고한다는 것은 AI 시대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즉 테크+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AI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방식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의 존재가 중요하다. 궁극적으로 기업의 복잡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Work with AI (AI 활용 실무)
업무성과 혁신을 위해 GPT를 포함한 AI 활용으로 업무를 효율화하고 자동화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회의, 이메일, 자료정리 등 일상 업무에서의 AI 활용,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AI 도구 활용, 개인화된 ChatGPT를 활용한 나만의 AI 비서 만들기 등 실제 현장에서 진행 중인 교육들이 그 예시가 되겠다.
Lead by Connection (연결을 통한 리더십)
리더는 AI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AI를 활용하여 시대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 스타일을 개발하는 존재이다. 결국 다양한 환경과 조직을 연결하여 성과를 내는 리더십 함양, AI를 활용한 프로세스 관리, 데이터 중심 문화와 문화와 실험 문화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 주용하다.
이러한 세 가지 영역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리더가 AI 시대에 필요한 종합적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직원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교육 및 개발을 통해 조직 목표에 부합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근본 역할 말이다. 조직 목표는 환경에 조응해야 하고, 환경은 AI가 핵심이다. 따라서 HRD의 교육의 우선 순위는 AI여야 하고, 그 대상은 리더가 되는 것이다. Axpert가 가장 우선적인 교육 계획으로 실행해여 근본 역할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2025년에 들어가는 지금은 어떤가? 내년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 이런 배경과 프로세스로 Axpert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우선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