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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위드 로봇(With Robot) 시대의 다양한 상부상조 로봇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우리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로봇을 만날 수 있습니다. 로봇은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해 나를 알아보고, 우리의 말에 대답도 하고, 물체 구별도 할 뿐 아니라 때로는 나의 감정까지 알아줍니다.

이제 로봇은 청소, 보안 경비는 물론 제조와 건설 현장, 식당의 음식 조리와 서빙, 수술, 간호, 재활, 돌봄 등의 의료현장, 농업과 국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을 대신하거나 사람을 돕는 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반화되면서 로봇 활용은 빠르게 확대되었습니다. 여기에 고령화·저출산에 따른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의 산업환경 시기에 디지털 전환(DT)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AI와 로보틱스는 급속한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22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Robotics)’가 가장 주목받는 융합 비즈니스 모델임이 확인됐습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위드 로봇(With Robot) 시대'가 본격 개막했으며, 일상생활에서 로봇과의 '공존'은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된 것입니다.

글로벌 로봇 산업이 활기를 띠면서 국내 로봇 산업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과 원자잿값 폭등 등 글로벌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로봇 관련 기업은 예외로 막대한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 등 대기업 진입으로 로봇 관련 산업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베네핏 레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봇이 인간에겐 불가능하거나 위험하고 힘든 일을 대신해줌으로써 인간의 일상과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다양한 활용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수술만족도  #재활치료기  #돌봄로봇

로봇이 수술, 재활, 간병은 물론 의수, 의족까지!




부인과 로봇수술, 가임력은 최대 보존 흉터는 최소!


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부인과 로봇수술 6,000례를 달성했습니다. 산부인과 단일 진료과 기준 국내 최다 건수입니다. 부인과에 있어서 로봇수술은 가임력을 최대로 보존하고, 흉터는 적게 남겨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를 찾은 환자 95%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이며 10명 중 4명(41.1%)이 미혼 여성입니다. 가임력 보존 치료가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부인과 로봇수술은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매우 고난도 수술입니다. 특히 '단일공 로봇 복강경 병합 수술'은 배꼽에 단 1개의 구멍을 뚫어 정교하고 섬세하게 진행합니다. 이때 고배율의 3차원적 영상을 구현해 의사가 볼 수 있는 시야가 넓고, 기구 관절의 회전력을 이용해 사람 손보다 정교한 기술을 통해 골반강 내로 원활히 진입합니다. 이로 인해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으며, 회복이 빠르고, 통증과 합병증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출처 : 문화일보)



웨어러블 로봇, 최첨단 재활치료기, 백팩 메고 스트랩 채우면 착용 완료!


일어서기, 앉기, 걷기, 계단 오르기.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주변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입니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은 이런 동작이 쉽지는 않아도 불가능하지는 않도록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웨어러블 로봇 개발기업 ‘엔젤로보틱스’는 보행 장애를 앓고 있는 하지 불완전 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 내에서 평지·계단 보행 훈련과 스쿼트 훈련을 돕는 로봇 ‘엔젤렉스 M20’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환자의 보행 의도를 파악하는 ‘백팩’과 보행 능력을 분석하고 로봇의 보조력을 조절하는 ‘전용 태블릿’, 보행 데이터를 측정하는 ‘아웃솔’,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정밀한 보조력을 제공하는 ‘구동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모드는 일어서기, 앉기, 평지보행, 계단 오르기, 서있기, 스쿼트 등 총 6가지입니다. 각 모드에 따라 다리를 펼 때, 구부릴 때 가해지는 힘이 달라지며 무게중심이 집중된 다리에는 버티는 힘, 앞으로 나아가는 다리에는 밀어주는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현재 세브란스재활병원과, 서울재활병원, 국립교통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전국 10여 개 병원·복지관에 도입·활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헬스조선)



생각만으로 로봇팔 조종 가능한 ‘뇌-기계 인터페이스’ 개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연구팀이 3차원 공간상에서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90.9~92.6%의 높은 정확도로 조종하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과 유전자 알고리즘을 사용해 인간의 대뇌 심부에서 측정한 뇌파만으로 팔 움직임의 의도를 파악해 로봇팔을 제어하는 새로운 형태의 뇌-기계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개발한 것입니다. 기존의 인터페이스는 외부 신체 기관을 통해 명령을 간접 전달(버튼, 터치, 제스처 등)해야 하지만 뇌-기계 인터페이스는 명령을 뇌로부터 직접 전달한다는 점에서 가장 진보된 인터페이스 기술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사지마비 환자나 사고로 팔을 잃은 환자들을 위한 로봇팔 장착 및 제어 기술부터, 메타버스, 스마트기기, 게임,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시스템에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적용할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말동무는 물론 식사, 이동, 배설 보조까지 하는 돌봄 로봇에 관심 집중!


최근 로봇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돌봄 로봇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돌봄 로봇은 홀로 지내는 노인, 경증 치매 환자, 중증장애인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제시간에 약을 챙겨 먹이는 것은 물론 인력으로만 가능했던 가벼운 대화와 식사, 자세 전환, 이동, 배설 보조까지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돌봄 로봇은 환자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자세 전환 침대 로봇은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얻은 데이터로 사용자의 상황을 인식하고 반영해서 환자를 최적화된 자세로 전환시켜줍니다. 또한 배설 보조 로봇은 움직임이 제한되는 환자의 배설물을 감지해 흡입한 후 처리, 신체 세정까지 전 과정을 도와줍니다. 식사 보조 로봇의 경우 사용자 건강 상태에 따라 자동·반자동·수동으로 식사 속도와 양을 조절해 줍니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가 시작된 일본에서는 이미 돌봄 로봇이 적극 개발·보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 인구 고령화로 인한 돌봄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돌봄 로봇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인구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로 향해가는 시기, 돌봄 로봇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입니다.



(출처 : 헬스조선)




#실종자수색  #대규모조리  #대리등교

불가능한 일, 위험한 일, 힘든 일 대신해주는 로봇!




화재, 붕괴사고에 투입되어 인명 구조하는 로봇!


불길이 급속도로 번지는 화재 현장이나 붕괴되는 건물에서는 언제 어떤 위험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구조대원들이 무작정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재난 전문용으로 좁은 공간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는 ‘뱀형 로봇’을 선보였는데요. 뱀처럼 생긴 이 로봇은 건물이 무너져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좁은 곳에 들어가 구조 대상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외부 모니터로는 로봇 앞부분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벽 구조물이나 사람 등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리가 나는 쪽으로 머리를 움직이고, 구조 대상자를 찾은 뒤에는 앞부분에 있는 튜브로 물이나 약물을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인간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을 연장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관계자는 "최근 광주에서 일어난 아파트 붕괴 사고를 비롯해 부서진 건물 등에서 실종자를 찾는 데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성! 튀기고 볶고 끓이는 일당백 로봇 조리병, 논산 육군훈련소 배치


훈련소 식당은 3,000여 명의 훈련병 식단을 10여 명의 조리병이 도맡다 보니 부실하다는 평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국방부가 이런 일손 부족 문제를 덜기 위해 로봇 조리병을 도입했습니다.

조리병이 가장 애로로 꼽는 튀김, 볶음, 국·탕, 취반 등 4개 작업에 조리용 로봇을 보급함으로써 조리 시 발생 가능한 화상 사고와 대량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등의 위험을 경감시키고, 조리과정의 표준화를 통해 급식 품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부는 육군훈련소 시범 보급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야전 등 다양한 부대의 군 급식시설에 로봇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디지털데일리)



美, 철책 세워진 국경 로봇 개가 순찰중!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로봇 개가 사람 대신 순찰하고 위협을 탐지하는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토안보부(DHS)가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진행 중인 이 테스트는 로봇 개의 실전 배치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개처럼 생긴 4족 보행 로봇은 입력된 이동 경로를 따라 순찰하면서 모니터링하는 것이 주 역할이며 원격조종도 가능합니다. 또한 카메라와 감지 센서, 무선 장치 등을 통해 영상과 데이터를 사람에게 전송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DHS 과학기술국은 "로봇 개를 투입해 관세국경보호청(CBP) 요원들에 대한 생명의 위협을 줄일 수 있다."면서 "향후 CBP 요원과 경찰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처 : 나우뉴스)



아픈 학생 대신 등교해주는 아바타 로봇!


독일 초등학교에 아파서 학교에 갈 수 없는 학생 ‘요수아’를 대신해서 ‘아바타 로봇’이 수업에 출석했습니다. 요수아는 집에서 로봇이 보내주는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선생님 설명을 들으며 수업을 받고 쉬는 시간에는 아바타 로봇의 도움으로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눕니다.

요슈아는 심각한 폐 질환으로 1살 때부터 기관지 절개술을 받기 시작해 지금까지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고, 지금도 목에 튜브를 삽관하고 있는데요. 이런 안타까운 요수아에게 베를린 한 민간단체가 로봇을 제공해줬습니다.








| 큐레이터 / 이노핏파트너스 이혜숙 전문교수
| 글 정리 / 이노핏파트너스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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