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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인터뷰(FIT터뷰) - 프로젝트개발그룹(PDG) 최지원 PM







최지원 PM
프로젝트개발그룹(PDG, Project Development Group)






안녕하세요. 프로젝트개발그룹 최지원 매니저입니다.
저는 평소에 '적극적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는데, 
제 스스로 '이노핏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웃음)

프로젝트개발 업무에 있어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간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자연스러운 소통을 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이끌 수 있도록 특히 노력하고 있고,
그로 인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문제가 해결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우선 저희 PDG그룹에서는 프로젝트 하나를 도맡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무 업무와 달리
기획부터 수행까지 다양한 업무를 해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기관에서는 업무를 세세히 나누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보니,
A부터 Z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게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랑하고픈 이노핏 문화는, 소통 문화를 대표적으로 꼽고 싶어요.
PM으로서 존중해주는 문화 속에서 각 PM들은 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일의 효율성 향상과도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사에서 교육 문의를 주시고, 해당 내용을 FU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비교적 타이트한 편이라 부담이 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각 단계별로 본인이 해야할 일을 차근차근 해내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업무 적응을 하다 보니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제가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는 직무를 항상 갈망해왔는데요.
지금 맡고 있는 PM 업무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적극적으로 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저의 장점인 적극적인 면을 십분 발휘할 수 있어 현재 저의 업을 무척 즐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업담당자와 함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특히 보람이 있어요.
교육생들과 교육담당자님과 PM이 함께 더 나은 해결책과 방향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보람찹니다.

이번에 제가 담당했던 A그룹 신임임원과정에서 상무님 한분이 이미지 리더십 교육 중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자질을 신입사원들에게 전달한다면?"이란 질문에
"소통"이라고 답변하신 점이 뇌리에 남는데요.

소통을 잘하려고 노력하면 그 어떤 새롭고 어려운 분야와 프로젝트를 만나도
꾸준히 해결해나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인생 목표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 사람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진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알맹이를 찾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하고 그런 상황 속에서
그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를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좀 더 넓게 보면 저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상대방과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코치'가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인생 방향성을 이끌어주거나,
혹은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희 이노핏분들은 정말 누구 하나 빠짐없이 일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점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놀랄 정도로 어떤 분이든 프로젝트를 맡으면 정말 열정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저 역시 옆에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윤정원 대표님께서 '서로 배우는 문화'에 대해서 강조하셨는데 그것을 실제 행하고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상적인 전화 업무에서부터 다양한 업무 공유 업무를 통해서도 배 울수 있는 점이 많다는 것과
각 프로젝트마다 다른 선배 PM분들과 작업하다보니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각기 다르다는 것도 차별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Q+] 미래의 이노핏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누군가가 알려주길 기다리길 보다는,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직접 답을 구하는 게 가장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궁금한 것은 (가령, '진짜 이런 질문까지 해도 되나?' 라고 고민된다고 하더라도) 직접 나서서 답을 구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바로 그 순간들이 쌓여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인터뷰어 / 박범규 선임PM
 정리 / 마케팅팀